영성훈련




1. 예배

새숲기독사관학교 학생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매일 아침 예배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2. 하가다

하가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단순 반복 지속적으로 소리내어 읊조리며 노래하며 이야기하고 그 말씀이 저절로 암송되어지고 실천될 수 있게 체질화시키는 유대인 교육방법입니다. 사람들은 반복하지 않으면 금방 잊어버립니다. 독일의 심리학자 헤르만 에빙하우스(Hermann Ebbinghaus)의 망각곡선에 의하면 학습 후 10분 뒤부터 망각이 시작되고 1시간 뒤에는 56%, 하루 뒤에는 74%, 한 달 뒤에는 79%를 망각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것을 보완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반복입니다. 하가다는 소리내어 무한 반복함으로서 머리와 마음속에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새겨서 하나님의 사랑으로 성장하고 성숙하게 하는 교육방법입니다. 또한 이것은 학생들에게 집중력과 암기력을 향상시키고 성품개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새숲기독사관학교는 매일 잠언, 성경의 핵심 말씀을 단순, 반복 지속적으로 읊조리며 마음판에 새기는 훈련을 합니다. 또한 NIV영어성경 말씀을 하가다하며 Listening-Speaking-Writing을 통하여 외국어가 모국어처럼 들리도록 지속적으로 훈련합니다.





3. 하브루타

하브루타는 히브리어의 하베르(친구)’하부라(친구 공동체)’라는 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토론을 함께 하는 짝, 즉 파트너 자체를 일컫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하브루타는 토론하는 상대방을 일컫는 말이기도 하고, 짝을 지어 토론하는 행위를 일컫는 말이기도 합니다. 부모와 자녀, 친구끼리, 스승과 제자 간에 이야기를 나누고, 이야기를 진지하게 주고받으며 질문과 대답이 되고, 대화가 됩니다. 거기서 더 전문화되면 토론이 되고, 더욱 깊어지고 전문화 되면 논쟁이 됩니다. 이로 인해 일반적으로 하브루타를 짝을 지어 질문하고, 대화하며 토론하고 논쟁하는 것으로 정의합니다. 유대인들은 하브루타 토론 과정에서 타인의 의견을 수용하고 혼자서 생각할 수 없던 무수한 아이디어를 떠올리며 창의성과 상상력을 길러나갑니다. 새숲기독사관학교는 유대인의 교육방법인 하브루타로 주입식 교육이 아니라 학생들 스스로 문제에 대해서 질문하고 그 답을 찾아가는 창의적인 교육으로 문제해결능력을 갖는 인재들로 세워 나가고자 합니다.





4. 하가다캠프

새숲기독사관학교는 방학중, 학기중 2회 하가다 집중캠프에 참여하여 말씀하가다, 하브루타를 다양하게 적용하여 말씀을 깊이 체험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5. 비전트립

새숲기독사관학교는 매년 1회 국내외로 떠나 배운 말씀을 실제적으로 적용하고 자신의 꿈을 찾는 비전트립의 시간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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